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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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1-26 17:57본문
양자컴으로 110만 개 약물 추려내 인실리코메디신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대 연구팀과 함께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케이라스(KRAS)’ 단백질을 표적하는 신약후보물질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KRAS 단백질은 췌장암뿐 아니라 폐암, 대장암 발병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바이오기업 인실리코메디신은 캐나다 토론토대와 협업해 양자컴퓨터로 항암제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 22일자에 실렸다.
연구팀은 췌장암, 폐암, 대장암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케이라스(KRAS)’ 단백질을.
이번 계약을 통해 임벤션은 전임상 단계에 있는 BACH1 억제제 프로그램의 독점 라이선스를 노보 노디스크에 제공하며, 양사는 개발후보물질선정 단계까지 협력한다.
후보물질이 선정되면 노보 노디스크가 전 세계적인 개발, 규제 승인과 상업화를 담당할 예정이다.
BACH1은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반응을.
자보론코브 CEO는 “AI를 이용하면 18개월 안에 신약후보물질발굴부터 전임상을 모두 마칠 수 있다”며 “전통 신약 개발에서 5~6년 걸리는 과정을 확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실리코메디신은 양자컴퓨터를 AI 신약 개발에 접목하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2023년 신약 개발 때 양자컴퓨팅 기술의 이점을.
실제 신약 개발의 과정을 살펴보면 우선 5천~1만개의후보물질을 검토해 목표에 맞는 개발 대상 물질을 선정한다.
이러한후보 물질은 기존 화합물 사전에서 찾기도 하고 한약재를 포함한 천연물의 추출 및 생물학적 생산 등에서 발견된 물질들이 포함된다.
이후 선정된후보 물질을 가지고 전임상(비임상).
지난해 12월에는 의약품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를 출범하며 신약후보물질선별부터 세포주·공정 개발, 임상시험 계획, 허가 서류 작성, 상업 생산 등 의약품 개발 전 주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트리온은 법정 검사나 유지·보수 시에만 공장 가동을 멈춘다는 방침이다.
지난 2023년 한미약품이 신약후보물질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기술 마일스톤(이정표) 등으로 수익을 낸 점도 고려됐다.
이에 따른 기저효과가 지난해 4분기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 종근당·유한양행, 비용 증가…대웅제약, 고마진품목 성장 종근당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저분자 신약후보물질발굴 기술을 보유한 1269호 연구소 기업 큐어버스가 대표적이다.
회사는 최근 치매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5037억 원 규모 기술이전 성과를 냈다.
부처 간 역할을 살린 협업도 중요하다.
과기부는 R&D 및 창업 지원, 교육부는 창업 교육·인프라,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YH32367은 에이비엘바이오로부터 도입한후보물질로 적응증은 유방암, 위암, 담관암 등 HER2 발현고형암이다.
진행 단계는 호주와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 1/2상이다.
YH32367은 고형암에서 발현되는 바이오마커 HER2를 타깃으로 해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고 체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의 성장을.
당시 오티모는 다발성 고형종양 치료후보물질'잔키스토미그(jankistomig)'의 임상시험 계획 승인신청(IND)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물질은 PD-1/VEGFR2 이중항체로, 오티모는 해당 물질의 정맥 주사(IV) 제형과 피하 주사(SC) 제형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플랫폼 기술로 투심 이끌어 10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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