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MC"라고 소개하며 "연기. > 뉴스/소식

이날 유연석은 자신을 "새내기 MC"라고 소개하며 "연기.

듣도 보도 못한 상 남발로 숙제만 잔뜩 새긴 채 막을 내렸다.

방송인 전현무, 모델 이현이, 개그우먼 장도연이 MC를 맡았다.

장장 4시간이 넘도록 생방송으로 진행됐는데, 재미도.

당초 지난해 12월 31일 진행.

이날 이영표는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2002.

시상식의 꽃인대상트로피는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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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지난 1년 간 아낌없이 웃음을 선사.

발표를 마무리하며 "제가 해냈습니다"라고 말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진행을 맡아 활약했다.

유재석과 '런닝맨'이 누린 영광 이날대상의 영광은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하며 국민MC 자리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