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은편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 뉴스/소식

전북 전주 '마지막 노른자 땅'이라 불리는 효자동 옛 대한방직 터를 맞은편 전북특별자치도 청사에서 바라본 모습.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 신청까지 이뤄졌다.

이대로라면 이르면 9월이면 착공·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형진 사장 등㈜자광관계자는 8일 전주시청에서 간담회를 갖고 “최근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전주시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회견을 열고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에 짓는 아파트 분양가를 지적하고 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과 전북.

전북 전주시 효자동 옛 대한방직 부지(23만565㎡) 개발 사업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자인㈜자광이 최근 사업 추진을 위한 마지막 행정 절차에 들어가면서다.

하지만 부지 내 구축될 예정인 아파트 분양가가 3.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가 부안군의㈜자광홀딩스 중도금 납부 기한 연장과 군수 자녀 취업 간의 대가성을 의심하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에 들어설 관광타워와 아파트 조감도.

㈜자광제공 전북 전주지역의 최고 노른자위 땅인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자인㈜자광이 관광타워복합개발 사업의 핵심인 아파트 분양가를 평당(3.

3㎡) 최대 3천만 원으로 전망했다.

행정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자광의 자금 조달 방안과 롯데건설의 시공 참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지난달 24일 전북특자도의회에서 개최됐던 (구)대한방직 도시기본계회 변경 관련 긴급토론회에서 "다음달 12일에 만기가 돌아오는㈜자광이 안고 있는 은행 대출이 연장되지 않으면 바로 경매나 공매가 결정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문옥 국장은 그러면서 "이 결과.

강경 조치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근 진보당 김제·부안 지역위원회와 전주시민회는 권 군수를 검찰에 고소했다.

부안군이㈜자광홀딩스와 2022년부터 맺어 온 관광 휴양콘도 조성 투자협약 등과 관련해 중도금 200억원 납부를 2차례 연장하는 등 특혜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