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과 이진우 전 국군수도방 > 뉴스/소식

여인형 (왼쪽)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전 국군수도방위사령관.

여 전사령관은 28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내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이 열린 지난달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헌법재판소 제공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핵심 역할을 수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진우 전 수도.

경찰청장 취임 축하 인사였다.

수방사령관이 경찰청장을 예방한 것은 10년 만에 처음 있는 일로 알려졌다.

역으로 경찰청장이수방사령관을 예방하는 경우도 흔치 않다.

2016년 10월10일 이철성 당시 경찰청장이 수방사를 방문해 구홍모 당시사령관을 만난 것이.

양재응 국방부 국회협력단장이 증언했다.

양 단장은 21일 국회 내란 혐의 진상 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수방사령관에게 여덟 차례 전화를 받았다”며 “병력을 안내해 달라는 취지의 말을 계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거듭 어렵다는 취지.

13일 조 단장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당일) 0시31분부터 1시 사이수방사령관으로부터 국회 본청 내부에 진입해 국회의원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느냐'는 정형식 재판관의 질문에 "0시45분인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12월 4일 오전 0시 31분~오전 1시 사이수방사령관으로부터 워딩이 ’본청 안으로 들어간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말이었느냐’란 정형식 헌법재판관의 질문에 이렇게 답.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본인의 탄핵 심판 8차 변론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어 "(이진우수방사령관이 비상계엄 당일) 증인에게.

잘 났다고 떳떳하게 이야기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용 의원은 “조용히 하세요”라고 맞받아친 뒤 “국민의힘 간사가 다른 의원 질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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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당시사령관은 지난해 8월 27일 경찰청을 방문해 20분간 조 청장을 만났습니다.

최근 10년간수방사령관이 경찰청장을 예방한 것은 이번 사례가 유일할 만큼 이례적인 일이라고 윤 의원은 주장했습니다.

ⓒ 경향신문 PDF 1) "못 들어간다는데 왜?" 윤석열에 반발한수방사령관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 지시를 부인했던 이진우 전수방사령관이 검찰 조사에서는 계엄 당일 윤석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