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리해변은 드넓은 백사장과 소 > 뉴스/소식

전북고창‘명사십리해변승마 체험’ ‘휘게팜고창해변승마클럽’ (사진=한국관광공사)고창군 상하면의 명사십리해변은 드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지역 명소로, ‘휘게팜고창해변승마클럽’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승마를.

파도와 백사장만 있다고 바다여행의 핫플레이스 요건을 갖췄다고 보는 요즘 MZ는 없다.

그들은 바다+(플러스)를 추구한다.

창망한 바다를 무대로 해녀가 되어보고, 스탠드업보드 위 요가를.

이곳에 누구나 쉽게 승마를 배우고, 숲과해변을 달려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휘게팜고창해변승마클럽’이 그곳이다.

가장 기본적인 승마 체험을 비롯해 소나무 숲,해변을 따라 달리는 외승 프로그램을 갖춘 것이 특징.

소개하는 ‘요즘여행’을 격월로 발간한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달은 ‘5월 바다가는 달’을 맞아 ▲전북고창명사십리해변승마 ▲인천 옹진 라이딩 ▲충남 태안 기지포해수욕장 맨발 걷기 ▲부산 수영구 광안리 SUP 요가 ▲제주 하도어촌체험휴양마을.

순위 10위권 모두해변, 해수욕장인 것을 감안해 이 같이 결정했다.

첫 요즘여행에 선정된 곳은 △명사십리에서 즐기는해변승마(전북고창) △라이딩으로 즐기는 신도와 시도, 모도의 예술 감성(인천 옹진) △맨발의 청춘! 슈퍼 어싱성지, 태안 기지포해수욕장.

2025년고창군 해수욕장 실무협의회’에서 올해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40일간) 확정했다.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낮에는해변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밤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감성 캠핑을 경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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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발달장애인 11명과 이들을 지원하는 인력 12명 등 총 23명이다.

이번 여행은 서해안길 일대를 걷는다.

고창갯벌과 서해안 바람공원, 명사십리해변등 고저차가 거의 없는 구간이어서 참가자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코스다.

아울러 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

세계유산 도시답게고창은 볼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몇 곳을 골라 방문하기로 했다.

주목적지는고창읍성이고,해변에 위치한 풍천장어 맛집도 들를 계획이다.

풍천장어는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강가에서 잡히는 장어.

하여 '연화대'라고도 부른다.

또 이곳은 안면도 방포항, 서천 마량포구, 보령 대천해수욕장 등과 함께 서해 낙조 명소로도 유명해 '해변의 낭만'을 즐기기에 좋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제공 해미읍성도 꼭 둘러봐야 할 서산의 핫플이다.

사계 해녀의 집’은 해녀가 직접 손질한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해변의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집이다.

잡기와 선상낚시 등 해양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전북고창군 하전마을은 광활한 갯벌에서 생태체험을 즐기기 좋아 아이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