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로 사용할 건물을 확정 > 뉴스/소식

해양수산부제공해양수산부가 연말까지 부산으로 이전해서 임시로 사용할 건물을 확정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에 있는 아이엠빌딩과 협성타워로 결정했다.

아이엠빌딩은 본관으로, 협성타워는 별관으로 사용하기로 했다”고.

사진은해양수산부가 임차하기로 한 IM빌딩(오른쪽 흰색건물)과 협성타워(왼쪽).

정부세종청사에 있는해양수산부가 올해 안에 부산으로 이전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해수부는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을 발족하고, 임시청사가 들어설 건물을 확정하는 등 '속도전'에 나서고 있는데요.

해수부이전, 어떤 논란이 있고 앞으로 어떻게.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오늘(10),해양수산부부산 이전을 실현하겠다는 뜻을분명히 밝힌 가운데, 직원 850여명이 근무하게될해수부임시청사의 위치가동구 수정동으로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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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개를 임차해서 사용하게 될 전망인데.

다음달 중에 계약이 이뤄질 예정.

의 달래기식 메시지만 남겨졌을 뿐, 정부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구체적 플랜 제시도 없어 충청의 들끓는 민심은 확산되고 있다.

해수부는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소재 IM빌딩(본관 사용)과 협성타워(별관 사용)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원 등 최대 850여 명에 이르는 인원을 수용해야 하는 만큼 임시 청사와 함께 주거지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특히 이번에해수부가 임시청사로 동구를 선택하고, 최근 시가해수부이전 적지로 북항 일대를 꼽으며 북항이해수부주요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할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IM빌딩과 협성타워로 결정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 안에 부산으로 일괄 이전하기 위한 계획을 이같이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부산 이전 청사는 본부 인원 850여 명이 모두 입주 가능한 규모로 민원.

충청권과해양수산부내부 등의 격한 반발 여론에도 '해수부부산 이전'을 강행하면서 추진 배경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해수부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의 부·울·경 지역 대표 대선 공약이다.

하지만 동시에 충청권에선 '행정수도 완성'을 공언했던 데다, 충분.

사진은해양수산부가 임차하기로 한 IM빌딩(흰색건물)과 협성타워(오른쪽).

두 건물 모두 부산 1호선 부산진역 인근에.

해수부는 10일 부산 이전 청사 위치를 부산시 동구 중앙대로 소재 IM빌딩(옛 DGB생명빌딩, 본관으로 사용)과 협성타워(별관으로 사용)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수부는 “부산시가 추천한 건물을 대상으로 본부 인원(850여 명)을 모두 수용할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