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담 : 문진석(더불어민 > 뉴스/소식

1 (07:1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문진석(더불어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 첫 번째 인터뷰를 진행할 텐데요.

어제 시정연설에 대한 입장도 들어보고 싶고 또 동시에 지금 국회 현안들이 여러 가지가.

경청하며 특정 이념이나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오직 통합과 신뢰의 리더십으로원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운영 및 전략을 담당할 운영수석과 당의 의원입법·정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수석을 신설했다"고 설명.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속한 추경(추가경정예산) 집행을 위해 단독으로 본회의를 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유상범 국민의힘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 등 관련 회동을 위해 각각 운영위 소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9일 추경안을 국회에 넘겼다.

하지만 이를 논의할 예결위가 없어 심사가 미뤄지고 있다.

앞서 양당원내수석은 추경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정을 조하고 상임위원장 배분을 협상하려 했지만 타결에 실패했다.

국민의힘원내대표는 19일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의 유상범(운영)·김은혜(정책)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인선으로 기존 1인원내수석부대표 체제에서 운영·정책 파트를 나눈 '2수석' 체제가 됐다.

검사 출신의 유상범(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운영수석부대표.

평창) 의원이 당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됐다.

국민의힘 송언석원내대표는 19일 유상범(운영) 의원과 ·김은혜(정책) 의원을원내수석부대표에 선임했다.

검사 출신인 유 운영수석부대표 내정자는 당수석대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등을 지냈고 언론인 출신.

흥신소

민주당원내수석부대표와 유상범 국민의힘원내수석부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 구성 협상 등을 위한 여야원내수석회동을 위해 운영위원회 소회의실로 향하고 있다.

위원장 배분과 연계해 협상에 나서고 있다.

관례에 따라원내제2당이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을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유원내수석은 이날도 ‘여당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이들 상임위의 야당 배분을 요구했으나, 문원내수석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